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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땅, 통영
수산 1번지 통영! 살기 좋은 어촌의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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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수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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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일제시대에 지금의 거제시까지를 관장했던 통영군은 진해만, 거제도의 내해와 외해, 통영∼한산도 일원의 내해, 사량도∼욕지도 일원 해역 등, 가히 수산물의 보고(寶庫)라고 할 만한 해역을 관장하고 있어서 수산행정기구도 일찍부터 개설되었을 터인데, 거기에 관한 자료가 희소하나, 1955년 이후의 통영군·충무시·통영시의 수산행정기구의 변천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며, 산업분야별로 치면 상당히 큰 기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통영해양경찰서

통영은 남해안 제일의 수산업 중심지여서 크고 작은 여러 가지 어선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동

남해안의 동서, 특히 부산~여수 사이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여서 옛날부터 여객선·화물선이 꼬리를 잇고, 또한 수많은 도서와 통영·마산·삼천포·진해·장승포 등의 도시와의 왕래, 도서와 도서 사이의 왕래 등으로 매우 분주한 해역이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선박의 침몰·좌초·충돌 등 해난사고가 빈발하고, 또한 양식장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으로써 수산물의 도난사고, 일본으로부터서의 밀수행위, 또 때로는 간첩선의 출몰 등 육지에 비하면 대도시에 해당할 만큼 복잡하고 사건·사고도 많은 해역이다.
이에 대응하여 1982년 5월 14일 [충무지구 해양경찰대] 가 발대했으며, 1984년 6월 청사가 충무시 봉평동 13~9에 자리 잡았다. 그러다가 1991년 8월 1일자로 [충무해양경찰서]로 직제가 개편되었으며, 행정구역 개편으로 1995년 1월 27일 [통영해양경찰서]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이후 통영해양경비안전서로 개편되었다.
현재는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2로 45(죽림리 1575-1)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26일자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통영해양경찰서로서 통영시를 포함 거제시, 사천시, 고성군, 하동군, 남해군 6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다.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
경상남도수산자원연구소는 경남의 수산업 발전을 위하여 수산종묘의 생산공급 및 종묘 방류사업, 새로운 종묘 생산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1968년 경상남도연어인공부화장으로 개소하여, 해면분야를 담당하는 본소와 내수면분야를 담당하는 지소로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최근 우리수산업계가 외적으로는 UN해양법협약 발효에 따른 어업협정 체결 등으로 조업어장 축소와 신 해양질서 재편 및 해양환경 오염 등으로 어업여건이 악화되고, 내적으로는 수산물 수입급증으로 인한 양식 기반 위축과 소득기반 및 정주환경 취약으로 어촌 이탈과 고령화 현상이 가속화 되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양식어종의 편중으로 양식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경상남도수사자원연구소에서는 각종 수산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수산자원 증강을 통해 어업인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신품종 종묘생산 및 양식품종 다변화를 위해 연구하고 있다.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경상남도수산안전기술원
경상남도수산기술사업소는 본소(통영소재)와 마산사무소, 사천사무소, 거제사무소, 고성사무소, 남해사무소를 두고 경남 전체를 관할하고 있으며, 경남 지역의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수산기술 보급과 아울러 어업인을 위한 현장 서비스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경남지역 바다에 대한 해황모니터링, 실용 수산기술개발 보급, 수산동물질병진단과 방역업무, 적조예찰과 현장피해예방지도 등을 통하여 어업인에게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나아가서는 자연재해로부터 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수산업의 정예 후계인력 육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국립수산과학원 남동해수산연구소
1970년대부터 남해안 동부 연안 일원에 양식업이 폭발적으로 발달함에 따라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사· 연구가 필요하게 되자 국립수산진흥원 의 직제를 개정, 1976년 6월에 당시의 산양면 영운리 361번지에 [충무 패류 연구소]를 개설하였다.
동은 진해만으로부터 서는 전남 여천군 광양만, 가막만, 여자만에 이르는, 행정구역으로는 경남 통영군, 고성군, 거제군, 창원군, 남해군, 하동군, 전남 여천군, 광양군에 이르는 패류 양식장의 세균오염 조사 등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였다.
그러다가 양식업이 더 한층 발달하고, 해양오염이 빈발하자 당 연구소의 업무 내용을 대폭으로 확대시켜야 했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연구체제를 갖추게 할 필요가 있었다.

기존의 패류양식장 위생조사 외에 연안 어장의 환경오염 조사, 수산자원 보전 지역의 수질 및 자원 동태 조사, 적조의 조사 및 방제기술의 개발, 연근해 자원의 동태 및 생태 조사, 어류양식기술의 개발·시험까지도 관장하게 하기 위하여 직제를 대폭 개편하고, 연구소의 명칭도 [충무수산연구소]로 개칭하기에 이르렀으며, 관할 수역을 전남 일원은 제외하고 그 대신 경남 일원을 통틀어 관장하도록 했다.
그러다가 1993년 국립수산진흥원의 직제가 근본적으로 개정되어 그때까지 전국에 9개 있던 수산연구소를 동해·서해·남해의 3개 연구소로 통합하고, 그 외의 연구소는 이들 연구소의 분소로 축소·조정하게 됨에 따라 충무수산연구소는 본부가 전남 여수에 있는 [남해수산연구소]의 [충무분소]가 되었으며, 그 후 행정구역 개편으로 [통영분소]로 개칭되었다.
본 분소의 주 업무는 증·양식에 관한 시험·조사·연구, 어장 환경에 관한 조사·연구, 수산자원의 변동·생태·관리 등에 관한 조사·연구, 양식어장의 세균에 관한 시험·조사·연구, 패류의 독소 및 위생에 관한 시험·조사·연구 등이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천대국치길 38(인평동)
  • 소장 김정균
  • 홈페이지 http://marsci.gnu.ac.kr/
  • 연락처 055-772-9099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해양수산학교의 발상지로서 1917년에 개교하여 해양수산 및 공학 분야의 인재를 끊임없이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10개 학과(수산경영학과, 해양식품생명의학과, 해양경찰시스템학과, 기계시스템공학과, 에너지기계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 해양토목공학과, 해양환경공학과, 해양산업융합학과)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교육과 교수님들의 연구를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해양과학도서관 등 다양한 부속기관이 있다.

해양과학대학은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미항 통영에 소재하며, 타 지역에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해 학생생활관이 있어 입주희망 신입생은 전원 기숙사에서 생활할 수 있다. 또한 국립대학으로 지역의 문화와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나아가 거제, 창원 등 남해안 수해양산업을 지원하는 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
부산지방기상청 예보과
통영을 중심으로 한 해역 일원에서 어업·양식 등의 수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그에 따라 기상의 이변이나 돌변으로 각종 해난사고가 발생하여, 선박 및 인명의 손실, 양식장 및 어선·어구의 유실 등 각종 재해가 자주 발생하기에 이르렀다.
이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해상에 관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가 필요한데, 통영에 가장 가까운 기상관련 기관으로서는 부산측후소 밖에 없어서 국지적인 기상의 관측이나 정보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통영 지방에도 기상관측기관이 필요하게 되어, 1966년 11월, [기상대 부산측후소 충무출장소]가 탄생했다.

이 기관의 임무는 관내의 기상관측, 국지기상의 예보, 산업 관련 기상정보의 제공, 기상으로 인한 재해의 예방, 그로 인한 산업진흥의 촉진, 국민 생활의 편익 증진 등에 있으며, 관할구역은 통영, 거제, 남해, 고성, 사천, 하동군 일대이다.
이 기관은 1970년 [기상대 부산지대 충무측후소]로 승격되었으며, 1981년 말 기상청이 탄생하면서 [부산지방기상대 충무측후소]로 개칭되었다가, 1992년 3월 [부산지방기상청 충무기상대]로 승격되고, 행정기구 개편으로 지명이 바뀌면서 1995년 2월 [통영기상대]로 이름이 바뀌었다.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
멸치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
1884년경부터 일본 히로시마현의 쓰보카와가 통영 근해에서 권현망을 시도한 것이 이 바다에서의 이 어업의 효시라고 하며, 그 후 통어하는 업자가 늘어나 1889년에 7통, 1919년에 78통이나 되면서 [조선해온망조합]을 설립했는데, 이것이 이 땅에 설립된 최초의 업종별 조합인 것 같다. 여기서 원망은 멸치잡이 어구를 뜻한다.

이 조합은 1929년 조선어업령이 제정된 후 명칭을 [광도온망어업수산조합]으로 바꾸었으나 내용면에서 달라진 것은 없고, 조합원은 처음에는 권현망업자가 일본의 히로시마현 출신들 뿐이었으나, 그 후 오카야마켄 출신도 참여했고 극소수의 조선 사람도 참여했다.
그러다가 광복을 맞아 일본인들이 완전히 철수하고 업체가 우리 손으로 넘어오자 조합을 새로 구성하여 [경남온망어업수산조합]이 발족되고 조합장은 초대 김순성, 2대 최인환, 3대 유건기가 맡았다고 하는데, 조합원 구성 등에 관한 상세한 자료는 알 수 없다.

그러는 동안에 어법이 발달하여 동력선을 쓰게 됨으로써 1963년 수산업법 개정으로 어업의 명칭이 [기선권현망]으로 바뀌고, 1962년의 [수산단체 정비 통합 요강]에 의거, 조합의 명칭도 1964년에 [기선권현망 어업협동조합]으로 바뀌었는데, 1977년부터 수산업 관련 협동조합의 명칭이 모두 [수산업협동조합]으로 바뀌면서 [기선권현망수산업협동조합]으로 되었다.

1967년 2월 수산업법 시행령 등의 개정전까지는 기선권현망어업의 조업구역은 부산시와 경상남도 일원으로 한정되어 있었으나 시행령의 개정으로 조업구역이 확대되어, 종전의 조업구역을 제1구로 하되 허가정수(許可定數)는 종전대로 160건으로 하고, 새로이 전라남·북도를 제2구로 설정하여 정한수 40건으로 했다.
그러다가 다시 1982년 11월에 가서 제2구를 분할하여 제2구는 전라남도, 제3구는 전라북도로 하면서 허가의 정수는 제1구 124건, 제2구 16건, 제3구 10건으로 조정했는데, 현재로서는 제2, 제3구의 조합원은 권현망수협의 조합원은 아니다.
굴수하식양식수산업협동조합
굴수하식양식수산업협동조합
  •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견내량로 22
  • 소장 최정복
  • 홈페이지 http://www.oyster.or.kr/
  • 연락처 055-645-4511~4
굴의 수하식 양식업이 점차 발달하면서 업체의 규모를 갖추게 되어 정부로부터 보조금도 받고 하면서 회원 20명이 단합하여 1963년 6월 [한국굴수하식양식협회(韓國굴垂下式養殖協會)]를 조직한 것이 굴 양식 관계 단체의 시발점이다.

이 협회의 초대 회장은 허남두(許南斗)가 맡고 사무실은 마산에 두었으나 1964년 2월 허남두가 협회장을 사퇴하게 되어 이재원(李在源)이 맡았다. 그러다가 1965년 2월 농림부의 인가를 받아 [석화수하식양식어업협동조합 (石花垂下式養殖漁業協同組合)이 설립되었으며, 사무소는 당시의 충무시 항남동 129번지의 2에 두었다.

조합의 명칭에 쓰인 [석화]란 굴의 한자식 명칭인데, 왜 이렇게 어려운 말을 썼는지 의문이나 1972년 7월 [석화] 대신 [굴]을 써서 [굴수하식 양식어업협동조합]으로 변경하고, 여수에 전남지소(全南支所)를 개설하였다. 그러다가 1977년부터 수산업 관련 협동조합의 명칭이 정비되면서 이 조합도 [굴수하식양식수산업협동조합]으로 개명하기에 이르렀으며, 1991년 9월 통영시 동호동에 청사를 신축·이전하였다.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
근해통발어업은 1973년 [어업허가 및 신고 등에 관한 규칙]에서 어업의 종류는 [근해통발어업], 어업의 명칭은 [장어통발어업, 기타 통발어업, 문어단지어업]의 3가지로 구분되었는데, 어선의 규모는 종래[10톤 이상 100톤 미만]이던 것이 선박척도법의 개정으로 1995년 [8톤 이상 70톤 미만]으로 개정되었다.

1991년에 개정된 수산자원 보호령에서 장어통발어업의 조업구역은 전국 근해, 허가정수는 300건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게 통발어업은 허가정수는 없으며, 실제 허가 건수는 1996년 말 현재 약 700건에 달한다고 한다.
근해통발어업 중 장어통발어업은 조업구역이 전국 근해이기 때문에 이 어업의 허가권 소유자도 전국에 걸쳐 있는데, 허가의 정수가 300건인데 대하여 허가 건수는 1991년 초까지 285건이었다.

장어통발어업은 1980년대 들어 점차 자원이 고갈되어 채산성이 악화됨에 따라 1988년부터 일부 어선들이 게 통발을 시도한 것이 의외로 성적이 좋자 점차 게 통발의 전업 희망자가 생겼는데, 1991년 2월 장어통발어선 43척이 기타 통발어업으로 전업하기에 이르렀으며, 그 후 계속 게 통발어업으로의 전업 희망이 늘어나 장어통발어선 수는 그만큼 줄었다.

[장어통발수산업협동조합]은 1982년 1월에 발기되어 1983년 1월에 수산청의 인가를 받아 발족했으며, 조합 사무실은 초창기에는 여러 곳으로 옮겨 다니다가 1994년 1월 통영시 동호동 346번지에 청사를 신축하여 이전했다.

조합원의 자격은 처음에는 장어통발업자에 한정했으나 장어통발조합의 조합원 수가 점차 줄어들게 되자 1995년 초에 정관을 개정, 조합원의 자격을 게통발 업자에까지 확대하고 1996년 9월 [근해통발수산업협동조합]으로 개편하였다.

어선 수는 게통발 어선을 포함하여 1996년 말 현재 292척인데, 이 중 통발수협의 조합원이 보유하는 어선은 230척이고 비조합원(통영수협의 조합원이기는 하지마는 통발수협 조합원이 아닌) 보유 어선은 62척이다.
또 292척의 내역을 업종과 처리 방식에 따라서 보면 장어통발어선이 122척, 게통발 어선이 170척이며, 게통발 어선 중에서는 활어선이 90척, 냉동선이 80척이다.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멍게수하식수산업협동조합
  • 소재지 경상남도 통영시 평인일주로 1107(명정동)
  • 소장 정두한
  • 홈페이지 http://www.meongge.com/
  • 연락처 055-646-9321~4
1980년대 들어 우렁쉥이 양식업이 궤도에 오르면서 동업자가 단합하여 [한국연안우렁쉥이양식수산업협회]를 설립, 조합으로의 승격을 노력한 끝에 1994년 8월 [경남우렁쉥이양식수산업협동조합]을 설립했다.

1996년 9월 현재 우렁쉥이 양식어업 면허 취득자는 모두 390명, 양식장 면적은 84만 6천㏊에 이르며, 종묘생산업자는 221명이고, 조합원의 거주지를 보면 80%가 통영·거제 일원이다.
  • 해양수산부
  • 국립수산품질관리원
  • 국립해양조사원
  • 마산지방해양청
  • 국립수산과학원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 한국해양기술진흥원
  • 한국어촌어항협회
  • 국가어도정보시스템
  • 해양수산통계시스템
  • 국가해양환경정보통합시스템
  •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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