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기술
지명 |
월별대표어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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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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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림도 |
뽈락 |
노래미 |
돔, 상사리 |
감성돔 |
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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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
뽈락, 감성돔 |
도미 |
농어, 참치, 돔 |
광어, 돔, 삼치 |
뽈락,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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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사리도 |
연화도와 같은 어종이나 구돔과 먹돔의 서식지, 갯바위 낚시 최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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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대도 |
뽈락, 노래미 |
감성돔, 돔, 뽈락 |
뽈락, 노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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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량도 |
뽈락, 노래미, 돔, 광어 |
감성돔, 노래미 |
농어, 삼치 |
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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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리도 |
뽈락, 노래미 |
농어 |
돔 |
돔, 감성돔 |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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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 |
감성돔, 뽈락, 노래미, 구돔 |
돔, 농어 |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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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도 |
뽈락 |
돔, 감성돔, 뽈락, 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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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진도 |
감성돔 |
뽈락 |
돔 |
감성돔, 망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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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
감성돔, 뽈락 |
돔 |
감성돔, 망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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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
삼치 |
돔, 뽈락 |
삼치, 돔,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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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유도 |
삼치 |
돔, 뽈락 |
삼치, 돔, 감성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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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도 |
감성돔, 망상어, 삼치 |
돔, 감성돔 |
감성돔, 뽈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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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도 |
감성돔, 망상어 |
삼치, 광어, 돔, 감성돔, 망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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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구리 |
감성돔, 망상어 |
삼치, 광어, 돔, 감성돔, 망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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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암도 |
뽈락, 감성돔 |
삼치, 광어, 돔, 감성돔, 망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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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내량 |
노래미, 광어 |
돔 |
감성돔, 노래미 |
- 참굴 Crassostrea gigas : 난생형 <우리나라 양식종>
- 강굴 Crassostrea rivularis : 난생형
- 바윗굴 Crassostrea nippona : 난생형
- 털굴 Crassostrea echinata : 난생형
- 벗굴 Ostrea denselamellosa : 유생종
- 서식 : 간조선 및 천해의 고형물에 부착 서식
- 수온 : 5~30℃(적수온 : 23~25℃)
- 비중 : 1.006~1.025(적비중 : 1.015~1.020)
- 산란기 : 5~9월(남해서부 5~7월, 남해동부 7~9월)
- 산란수 : 약 5,000만개
- 난경 : 50㎛ 전후
- 치패부착 : 수중 방란 후 약 2주일 부유생활후 부착
- 양식수심 :투석식(0~5시간 노출선), 수하식(5~40m)
- 먹이 : 식물성 플랑크톤, 유기세편
- 전기채묘 : 6~7월(전남 고흥, 여천, 경남 남해, 하동 등)
- 후기채묘 : 8~9월(전남 여수, 여천, 경남 고성, 거제, 통영, 창원 등)
- 고정식(항목식) : 2~3시간 노출 간조선 상에 설치
- 이동식(연승, 뗏목식) : 간조시 수심 5m 이상인 곳
- 조류가 완만하고 유속이 5~7m/sec 정도 되는 곳
- 수하시기 : 따개비 유생수가 줄어들고 굴 유생수가 많아지는 두곡선이 맞닿는 시기
- 부착밀도 : 굴껍질 30개체, 가리비 껍질 40~50개체 이상
- 관리요령 : 치패 부착 후 10일 이후부터 운반토록 하고, 특히, 노출부족으로 폐사하기 쉬운 수중 채묘는 약 10여일 후부터 고정식 또는 단련상으로 옮겨 노출
- 단련상 설치 : 6~8시간 노출선
- 부착밀도 : 굴껍질 20개, 가리비 껍질 40개 정도
- 종굴크기 : 1.5㎝미만
- 바닥식 : 간조선 수심 수 m되는 천해의 바닥으로 지반의 변동이 없고 종패 살포, 양성시 매몰되지 않는 곳
- 투석식 : 간, 만조선 사이 지반이 연약한 곳에 부착기물인 돌을 사용, 치패를 부착 양성하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돌로는 산석이 좋으나 시멘트 블럭을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도 가능(수획후에는 돌의 상하 위치 바꾸기 실시)
- 나뭇가지식(송지식) : 간, 만조선 사이나 간조선 이심에 나뭇가지를 세워 치패를 부착 양성하는 방법으로 이때 사용되는 나뭇가지는 조류 방향과 병행하여 세움(길이 1.2~1.8m의 소나무, 참나무, 대나무등 사용)
- 연승수하식 : 천해의 수심 5m 이상 해면에 뜸을 띄우고 로우프를 연결 양성하는 방법(뜸은 스티로폴제, 하이젝스제, PVC제 등 사용)
- 뗏목수하식 : 뗏목에 뜸을 달아 수면에 뜨게한 후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방법(뗏목자재는 부력과 유연성이 있어서 내파성이 있는 대나무인 맹종죽 사용)
- 기타수하식 : 간석지에 말목을 설치한 후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간이수하식이 여기에 속함(중앙에 말목을 박고 원형으로 수하연을 매달아 양성하는 우산식과 경남 사천 등 남해안 일부지역의 간이 수하식을 변형한 걸대식 등이 있음)
- 참굴의 성장은 종굴의 단련 여부, 수하시기, 양성장의 조건 등에 따라 상이
- 나쁜 환경에서 살아남은 단련종굴은 일반적으로 내병성이 강하고 폐사율도 낮으며 부착생물과의 경쟁에도 잘 견디어 비단련종굴에 비하여 성장 양호
- 밀식은 먹이부족, 노폐물에 의한 저질악변 등으로 성장 둔화 및 생산량 감소 초래
- 해적 생물의 종류 식해성 해적생물: 불가사리, 납작벌레, 대수리, 두드럭고둥, 뿔고둥, 피뿔고둥 등
- 부착성 경쟁생물: 따개비, 진주담치, 미더덕, 우렁쉥이류, 해면류 등
- 기타 해적생물: 폴리도라류 등
구분 | 방법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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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처리 | 55~60℃ 해수에 수하연 10~15초간 침지 | 진주담치, 따개비, 우렁쉥이류, 해면류 |
담수처리 |
삼투압작용 이용 수하연 담수침지
|
진주담치, 우렁쉥이류, 납작벌레, 따개비, 관덮개꽃지렁이 |
염수처리 | 20%의 과포화 식염수에 수하연 침지 | 납작벌레, 관덮개꽃지렁이, 우렁쉥이류, 진주담치 |
일광건조 | 태양 복사열 건조(굴패각 표면이 먼지가 날 정도) | 부착생물 일반 |
화염처리 | 바나에 의한 소각 | 진주담치, 관덮개꽃지렁이, 따개비, 해면류, 미더덕, 우렁쉥이류 |
크롤칼키처리 | 일정농도의 크롤칼키 용액에 15초간 처리 <아래표 참조> | 납작벌레 |
처리용수/수온(℃) | 수온 변동에 따른 치사 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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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18 | 20 | 21 | 22 | 22.7 | 24.2 | 26 | |
담수 | 0.34 | 0.32 | 0.29 | 0.25 | 0.20 | 0.17 | 0.15 | 0.13 |
해수 | 0.55 | 0.51 | 0.49 | 0.46 | 0.45 | 0.43 | 0.38 | 0.31 |
혼합수(담수1/5) | 0.42 | 0.39 | 0.34 | 0.30 | 0.27 | 0.25 | 0.22 | 0.19 |
월별 | 점검항목 | 세부 점검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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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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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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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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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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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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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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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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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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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채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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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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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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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채묘 |
- 유생출현량 조사 - 채묘적기 판단 및 채묘연 수하 - 부착치패 밀도조사 및 안전관리 |
양성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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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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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채묘 |
- 유생출현량 조사 |
양성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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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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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채묘 |
- 채묘적기 판단 및 채묘연 수하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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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채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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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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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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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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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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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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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어장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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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굴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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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동·남해연안의 외해에 면한 암초지대나 자갈질인 곳으로 수심 6~20m 내외 서식수온 : 5~24℃
- 우렁쉥이(멍게), 미더덕, 오만둥이 등 세계적으로 1,500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산업적인 이용은 우렁쉥이(멍게) 1종 뿐이다.
- 자웅동체이며 알과 정자는 위세강을 통해 수중에서 수정 산란후 40~48시간 만에 부화하여 유영하다 수일후 고형물체에 부착한 후 고착생활
- 규조류, 원생동물, 갑각류중 요각류, 연체류의 유생 등
- 부지확보 및 시설한계조건에 저촉을 받지 않는 곳
-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담수유입이나 오염원이 없는 곳
- 지형, 지세와 양수 및 배수시설이 용이한 곳
- 수산종묘생산업의 허가요건을 충족할 것(허가규모, 시설기준 등)
- 12월중·하순경 수온 8~12℃ 내외(남해안)
- 어미는 3년생 이상으로 체고 10~13㎝ 정도로 색택이 좋은 것
- 어미수량은 종묘 100만미(10,000m) 생산시 100미기준(종사 100m당 어미 1미기준)
- 어미는 부착물을 제거하고 저온상태에서 습기를 유지하면서 가급적 단시간에 운반
- 수조 수용 후 2~3일 경과 후 활력이 좋아지고 맑게 개인날 오전 9~10시경
- 간출자극(음건법, 양건법) : 어미를 수조밖에 들어내어 2~4시간 노출자극후 여과해수 채란수조에 수용
- 수온자극(가온,저온법) : 자연해수보다 2~3℃ 높거나 낮은 해수를 주수하여 4~10시간 경과후 10℃ 내외의 여과해수 채란수조에 수용
- 산란시기 : 오전중이 가장 양호
- 산란량 : 어미(체고 10~13㎝) 1미당 30만립 내외(1회 4~5만립, 수회 반복)
- 산란후 어미를 다른수조에 옮기고 수정란은 수차례 세란작업 실시
- 여과해수의 환수는 1일에 수조의 1/3씩 교환
- 환경조건 : 수온 10℃, 비중 1.025내외, 조도 5,000Lux 이하
- 부유유생의 총수량 파악
- 수조 상, 중, 하층의 해수를 각각 100㏄ 떠서 유생수를 조사 평균하여 전체수량 환산
- 환수실시 및 공기를 공급하며, 먹이는 주지않음
- 팜사, PP 또는 PE사, 구라론사, 헌그물 등으로 내구성이 강하며, 독성이 없는 재료
- 채묘방법 : 수직 또는 수평 수하
- 채묘기 투입시기 : 수정란이 올챙이형으로 부화된 직후(수온 10℃ 전후에서 수정 후 약 2일)
- 유생의 부착미수
- 채묘기 투입후 3~4일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수온 및 수질변화에 유의
- 5일이후 부유유생이 완전 부착 후 환수량 증가
- 직사광선을 피하고 조도 5,000Lux 이하 유지
- 최종채묘일로 부터 1개월 정도 경과 후 육안으로 종묘를 식별할 수 있는 상태
- 조류소통이 좋은 곳으로 가급적 풍파가 적은 곳
- 인근에 하천수의 유입으로 비중이 급격히 저하되거나 도시하수 등 폐수오염의 우려가 없는 곳
- 수심 10~40m 내외로서 어장시설물 설치가 가능한 사질 혹은 사니질인 곳
- 산호류 등 연년적으로 해적 혹은 경쟁생물의 부착이 많았던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 어장환경(수층별 수온, 비중 투명도, 기타 특이사항) 조사 및 관리일지 기록 유지
- 종묘의 부착상태 수시파악
- 부착생물 제거
- 시설물 상태 확인 점검
- 수하수심은 7~15m가 적당
- 비중 1.025 전후의 외해성 어장이면서 풍파에 의한 피해가 적은 곳
- 수심 10~30m, 수온은 동계에 5℃ 이상, 하계에 24℃ 이하인 곳
- 조류소통이 양호하고 담수의 영향이 없는 곳
- 자연산 우렁쉥이가 많이 서식하고 성육이 잘되는 곳
- 어장관리가 편리한 곳
- 종묘 부착밀도 : 채묘연 1m당 100개체 전후
- 종묘크기 : 1.5~4㎜ 정도
- 종묘 결착시기 : 5~6월경
- 어장환경조사, 시설물유지, 성장상태 및 해적생물 부착상태 수시확인 및 구제작업
- 밀식종묘 이식 및 보식작업 실시
- 양성기간 : 2~3년 후 상품가치
- 크기 : 체고 10㎝ 전후, 폭 7㎝ 전후
- 채취시기 : 3~6월
종류 | 학명 | 일명 | 최대크기(cm) | 방사늑수 | 수직분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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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막 | Tegillarca, granosa | Haigai | 4.1 | 16~20(18) | 조간대 |
새고막 | Scapharca. subcrenata | Sarubo | 7.2 | 26~34(31) | 조간대~10m |
큰이랑피조개 | S. satowi | Satogai | 11.4 | 36~41(38) | 수m~30m |
피조개 | S. brougtonii | Akagai | 11.8 | 36~46(41) | 수m~50m |
- 서식 : 내해의 조간대부터 수심 50m 사이의 펄 바닥에 서식
- 수온 : 6~28℃(적수온 : 20 ~ 26℃ )
- 산란임계온도 : 23℃
- 비중 : 1.020~1.024
- 산란기 : 7~10월(산란성기 : 8 ~ 9월)
- 생식소 : 암-도홍색, 수-담황색
- 산란수 : 90~300만
- 난경 : 53.8~57.0㎛ (평균 54.9㎛)
- 양식수심 : 3~40m
- 치패부착 : 부화 발생하여 25~30일 경과 후 고형물에 부착
- 채묘기 : 헌그물(자망), 합성섬유망(랏셀망지), 삼나무잎 또는 짚, 잔디뿌리, 종려피 등
- 채묘시기 : 부화발생하여 25~30일 경과한 후 대형각정기 유생(240~280μ) 출현이 많은 시기
- 채묘기 시설수심 : 중층이심 (수심 20~30m일 경우 10~20m 수층) 부착치패 관리
- 채묘기 투입후 약 1개월 경과 후 육안 확인 가능(0.2~2.6㎜)
- 육안으로 확인되면 치패 탈락 방지를 위하여 채묘기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망목 2㎜의 PE망으로 씌우거나 크기별로 선별하여 중간양성 실시
- 중간육성의 수층은 표면에서 3~5m층에 육성
- 중간육성기간은 가을부터 이듬해봄(각장2~3cm정도)까지 관리
- 산란전 6월 말이나 7월 초순 (수온 19~20℃), 각장 10cm(300g) 내외의 생식소가 충만한 것 구득(암수비율 1:1)
- 구득한 어미는 충분한 습도와 온도 20℃ 전후로 유지하면서 가급적 짧은 시간(5~6시간)내에 배양실에 수용
- 수용된 어미는 패각에 붙은 오물을 제거한 후 18~20℃로 유지되는 순환 수조에 공기를 공급하면서 안정
- 방란.방정에 대비 피조개의 산란임계 온도(23℃)가 넘지 않도록 주의
- 수용된 어미는 바다의 수온이 22℃ 전후로 상승될때까지 관리(이 동안에 먹이는 주지 않아도 됨)
- 온도자극, 간출자극, 약품자극, 정액자극, 인공수정 등의 방법 중 온도자극 방법(20℃ 전후의 수용온도를 30~60분에 걸쳐 25℃까지 상승시킨 후 다시 30~40분만에 28℃까지 수온을 올려 약 2~3시간 유지)이 무난
- 방란, 방정이 끝나면 사육수조에서 들어낸 후 암컷이 산란한 채란 수조에 정액을 정액 농도에 따라 20~25㎖을 넣고 조용히 저어서 수정
- D형 유생때부터 먹이를 찾으므로 이때부터 80~90일간의 실내 수조 사육관리 실시(직사광선을 피하고 조도는 150~200Lux로 조절)
- D형 유생을 용수의 ㎖당 1~2마리 정도되게 수용(사육수 용량이 1톤일때 D형 유생 100~200만마리 정도)
- 초기 10일간은 3일에 한번씩 전체 용수의 1/3을 2~3시간에 걸쳐 배수, 주수는 12~24시간에 걸쳐 실시 (10일 이후에는 1일 1회 실시), 사육수온은 20~25℃ 전후, 비중은 1.022~1.023 내외 유지
- 종류 : 해산 크로렐라(Chrorella sp.), 모노크리시스(Monochrysis lutheri), 키토세라스(Chaetoceros calcitrans)
종류 | 혼합비/경과일수 | 2~4일 | 5~7일 | 8~10일 | 11~13일 | 14~16일 | 17일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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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세로스, 모노크리시스 | 1 | 0.15 | 0.3 | 0.6 | 1.0 | 1.5 | 2.0 |
크로렐라 | 4 | 0.6 | 1.2 | 2.4 | 4.0 | 6.0 | 8.0 |
종류 | 혼합비/경과일수 | 2~4일 | 5~7일 | 8~10일 | 11~13일 | 14~16일 | 17일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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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세로스, 모노크리시스 | 1 | 0.15 | 0.3 | 0.6 | 1.0 | 1.5 | 2.0 |
크로렐라 | 4 | 0.6 | 1.2 | 2.4 | 4.0 | 6.0 | 8.0 |
산란기는 수온이 10~16℃ 되는 1~6월이며, 2~5월에 가장 왕성하다. 원래는 연안의 바위나 돌에 붙어 사는 것이나 바다에 쳐놓은 줄 같은 데에도 잘 붙고, 심지어 선체에도 붙는다. 따라서 채묘시설도 특별한 것이 아니더라도 줄·그물감·굴깍지 등 구하기 쉽 고 다루기 쉬운 것만 쓰면 된다. 현재 주로 사용되는 채묘시설은 타이어를 부착기로 활용하여 양식하는 방법이다.
조간대에서 수심 20m 사이의 암초에 군생한다. 족사로써 바위에 붙어 살며 어린 개체군에서는 수컷이 많고 큰 개체군에서는 암컷이 많은 것으로 보아 성전환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산란기는 수온이 10~16℃ 되는 1~6월이며, 2~5월에 가장 성하다. 남해안의 일부지역에서 바다양식에 성공하여 연간 약 5,000t의 수확을 올린다. 한국, 일본, 중국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근연종 진주담치(M. edulis)가 있으나, 이는 홍합보다 작고 배쪽의 자줏빛이 진하며 각질이 약하다.
- 생산력이 무척 높으며 일단 착생하면 부착력이 다른 어떤 이매패보다 더 강하므로 자연채묘에 전적으로 의존함
- 채묘예보 : 산란기인 3~4월에 실시하며 동시 산란이 일어날 경우 해수의 색이 붉은 색으로 변하므로 육안으로 식별이 가능함. 예보 방법은 연속적인 동물성 플량크톤 Net로 해수를 채취 난의 출현유무, 유생의 단계 등을 판별하며, 한편으로 실험적 부착기질을 해수 중에 설치 치패의 착생유무를 판단한다. 부착된 치패의 균등한 성장을 위하여 일정기간 채묘가 끝나면 깊은 수층에 옮겨서 착생된 치패가 일정한 성장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
- 우리 나라의 주요 생산지 : 남해 여수 가막만, 경남 통영, 마산, 진해 등지
- 말목 부착식 양성 : 간조선 부근에 말목을 설치하여 말목에 진주담치가 착생하도록 함. 말목 양성장은 조간대나 천해 조하대
- 수하식 양성
- 수하연의 길이는 약 2~3m 되는 곳이 적당함
- 종묘 수하시기는 초여름에서 초가을이 적당함
우리나라에서의 해수어류 양식업은 일본의 어류축양업(魚類蓄養業)과 관련성을 가지고 출발했다. 즉, 일본에서는 일찍부터 돔, 방어 등의 치어를 잡아다가 기르는 축양업이발달했는데, 축양의 대상이 되는 치어들은 동중국해(東中國海)의 따뜻한 바다에서 산란되어 난류(暖流)를 타고 일본의 서북부 해안 내지 우리나라 남해안을 따라 동으로 이동하는 것들이었다.
이런 치어들은 아직 어려서 자체적으로는 원거리 이동 능력이 거의 없으므로 해류를 따라 흐르는 해조류 더미의 그물에 숨어서 이동을 하는데, 이 치어들을 잡아다가 해안에 설치해 놓은 가두리에서 기르는 것이 축양업의 기본 원리이다. 그런데, 이런 치어가 일본 근해에 많이 있기는 하지만 양에 한정이 있으므로 축양업자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것을 잡아서 공급해 주기를 요청해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1970년대 초에 박형균(朴炯鈞), 이재수, 신형범, 강현술(姜玄術)등이 산양면 만지도에서 이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치어를 잡는 방법은 처음에는 전문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고 연안에서 잡어를 잡기 위해 부설해 놓은 주복(삼각망) 같은 데에 잡히는 것을 수집하다가 차차 멸치를 잡는데 쓰는 챗배(焚寄抄網) 같은 것으로 직접 잡게 되었다. 어종은 주로 방어와 돔이었는데, 이들 치어는 잡은 즉시 수송하면 모두 죽어버리므로 이것을 일단 가두리에 가두어 안정을 시키고 1∼2주일 정도 먹이를 먹게 한 후(이 과정을 「먹이 붙임」이라 한다) 활어 운반선에 실어서 일본에 수출했었다.
이 과정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비로소 '고기를 기른다'는 개념이 싹트게 되고 기술적인 요점도 점차 알게 되어갔다고 한다. 이 무렵 우리나라의 어업은 근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장으로 확장일로에 있었기는 하지마는 일본은 이미 이때 「잡는 어업」의 한계를 느껴, "잡는 어업에서 기르는 어업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양식업에 열을 올리기 시작하던 시대였으므로 우리나라에서도 어류 양식에 관한 관심이 점차 높아져 갔다.
- 진주조개
- 흑엽조개
- 백엽조개
- 펭귄조개
- 전복류
- 대칭이
- 뻘조개
구분 | 진주조개 | 흑엽조개 | 백엽조개 | 담수산대칭이조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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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일명) |
Pinctada (Akoyagai) |
P. margaritifera (Kurochyogai) |
P. maxima (Shirochyogai) |
Cristaria plicata (Karasugai) |
형태 | 오목하고 다갈색 방사늑 약 7본의 자색을 띤 다색 | 조금 오목하고 녹색, 10~18본의 백점의 방사상의 방사늑 | 평편하고 담황갈색, 희미하게 보일정도의 방사늑 | 각 표면은 암흑색, 각피로 덮이고 다소 녹색 |
진주층 | 녹색을 띤 은색 | 동색 | 은백색 | 은백색 |
분포 | 우리나라 거제도, 일본 남부지방 | 일본 큐우슈우 남단과 태평양 연안 일대 | 타이완에서 호주 북서해안과 마래크도 | 하천이나 호소 |
서식장소 | 외해에 면한 곳으로 풍파가 고요한 내만, 수심 5~10m 정도되는 암초에 착생 | 외양수의 영향을 많이 받는 만구 부근 암초지대에 착생 | 조류가 센 해역의 암초에 착생 | 뻘이 많은 하천이나 호소 |
- 산란기 : 7~9월 (산란성기 : 7월 말 ~ 8월 말)
- 산란적수온 : 24~25℃
- 서식수온 : 8~30℃(적수온 : 15~25℃) 수온 10℃ 내외가 심장박동 임계점이며, 13℃ 이하에서 동면상태
- 아가미 섬모운동 : 수온 28~30℃에서 최고치, 41~42℃와 7~8℃에서 정지, 염분 20‰ 이하에서 현저히 줄어들어 13.2‰에서 불규칙하고 9.6%에서 정지
- 저질은 모래 개흙질에 자갈이 섞여있는 곳이나 암반, 천연산은 10m 이하에 서식하고 부착층은 1m 내외의 표층으로 치패기는 3m 층, 성패기는 5~7m 층으로 수하
- 수온변화에 민감한 변화를 보이기 때문에 여름철 30℃ 이하, 겨울철 8℃ 이상의 수온이 유지되는 곳
- 염분농도 20‰ 이상인 곳 (비중 1.018~1.025)
- 조류는 수질 변동이 심하지 않는 외양성 수질로 소통이 좋은 곳
- 저질은 사니질에 자갈이 섞여있는 곳으로 수심 10m 내외인 곳
- 해적생물의 부착과 적조 발생의 위험이 적고 육지와 가까워 시설관리가 편리한 곳
수온 | 비중 | 인산연 | 총질소 | 용존산소 | pH | COD | 유화질 | 유속 | 수심 |
---|---|---|---|---|---|---|---|---|---|
8-30'C | 1.105-1.025 | 0.2-1㎍-at/ℓ | 0.2-1㎍-at/ℓ | 3-6㎖/ℓ | 7.8-8.3 | 20mg/g 이하 | 0.2mg/g 이하 | 3-10㎝/sec | 5~40m |
- 2~3종의 먹이생물을 준비하여 섞어서 먹이는 것이 효율 양호
구분 | 보존배양 | 중간배양 | 급속배양 | 대량배양 |
---|---|---|---|---|
용기크기(ℓ) | - | 2~5 | 20내외 | 100~1,000 |
조도(Lux) | 1,000 | 3,000 | 5,000~6,000 | 6,000~7,000 |
접종밀도(세포수/ℓ) | 10억 | 10억 | 10억 | 10억 |
접종량 | 60㎖ | 100㎖ | 2.5ℓ | 10ℓ |
배양일수 | 7 | 8 | 7 | 7 |
최대배양밀도(세포/ℓ) | 5×10억 | 8×10억 | 9×10억 | 7×10억 |
- 부유유생 수직분포 : 표층성으로 2~4m층에 많으며 10m층 내외까지 분포)
- 부유유생이 많은 시기 : 8월 하순~9월 상순 (채묘시기 : 8~9월)
종류 | 장점 | 단점 |
---|---|---|
삼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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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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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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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단계 | 소요시간(시분) | 유생의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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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정란 | - | 48×48 |
2 세포기 | 0.40 | 53×41 |
4~8세포기 | 1.00 | - |
8~12세포기 | 1.35 | - |
상실기 | 3.00 | - |
포배기 | 4.08 | 57×50 |
담륜자기 | 4.29 | 48 |
D형 유생 | 24.00 | 7-79×55×46 |
각정기 | 240.00 | 217×189 |
성숙유생 | 480.00 | 304×269 |
치패(착생) | 600.00 | 391×443 |
- 채묘기 수하수심 : 0.5~3m
- 채묘기 설치 방법
- 부착치패 관리
- 수용밀도 : 채롱당 1,000~2,000 개체
- 2~3년 패로 가급적 크고 모양이 불록하며 육질부가 충만하여 색택, 모양이 진주조개 특유의 형질을 뚜렷하게 나타내는 것으로 충분히 성숙된 것
- 선발, 확보된 모패는 채란 예정일 1주일~1개월 전에 먹이를 주면서 여과 해수로 물갈이 등을 실시 (자연 해수보다 1~2℃ 정도 높은 수온에서 관리)
- 산란자극은 수온자극과 간출자극 2가지 방법 사용
- 방법
- 보통 수컷이 먼저 방정, 암수 방란 방정 시작시는 암수 분리 수용하여 산란시킨 후 수정
- 수정 30분 후 멸균해수나 여과해수로 3~4회 알씻기 작업 실시(수온 28~30℃ 정도 유지)
- 그늘에서 30분~1시간 정도 말린 후 다시 수조에 같은 시간만큼 넣어 주기를 2~3회 반복
- 수온 28~30℃, 비중 1.020~1.025 정도로 유지하고 용존산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폭기
- D형 유생을 0.5~1.0톤 수조에 ㎖당 10개체 전후로 사육, 매일 1/3씩 해수 교환
- D형 유생기 먹이는 Chlorella sp., Monochrysis lvtheri, Chaetoceros calcitrans 등을 유생 1마리당 5,000~10,000마리 정도 매일 1회 급이
- 먹이 부족시 대량 감모가 발생하므로 먹고 남을 정도로 충분히 급이
- 진주유생 관찰 후 형태변화가 예측되면 시작 하루전부터 1~3일 동안 평소 2배 정도의 먹이 공급으로 성장 및 생존율 제고
- 부화후 3~4주 후 헌 그물이나 전복 종묘생산용 파판을 사용하여 채묘
- 채묘후 1개월 정도 실내수조 사육 (1~2㎜ 정도 성장)
- 보호망 수용시 적정 수용밀도 : 45×45㎝ 사각 채롱망당 1,000×2,000개 정도 (치패크기애 따라 다소 상이)
- 보호망을 새로 구입시는 사용 1주일전 쯤 해수중에 침지하여 독소제거 후 사용
- 치패성장에 따른 적정 망목 교체
- 1㎝ 전후 : 크기별로 선별하여 망목 3~5㎜ 망에 수용관리
- 양성장 선정 외해 영향을 많이 받지 않고 수심 10m 정도로 부니가 발생되지 않는 해역 염분은 최소 15‰ 이상 유지 (강우에 의한 담수화 우려가 없는 지역) 먹이생물인 식물성 플랑크톤이 풍부한 곳 적조 발생이 빈번한 곳은 피할 것 유속이 2노트인 경우 대사물질 제거와 새로운 먹이 및 산소공급이 필요
- 적정수온 20~25℃, 13℃ 이하에서는 활동 저하, 5℃ 이하 폐사
- 겨울철 12℃ 이하로 하강하는 월동기는 제주도, 경남 양산, 거문도 해역으로 피한
- 24~50‰ (50‰ 이상에서는 100% 폐사)
- 자갈 (모래나 사니질은 부적합)
- 적정수심 15m 이심
- 깊은 수심은 진주층 형성 속도가 늦으나, 분홍계통의 양질의 진주 생산은 가능
- 적정 유속 : 2~3노트 유지
- 대형종묘 선별 : 크기별 선별 후 양성
- 성장 촉진
- 1바구니당 수용수 : 바구니 크기, 형, 조개의 크기, 어장의 조건 등에 따라 결정
예)치패 1,000개 (3.75㎏)일 경우 35×35㎝ 바구니에 370g (100개체) 정도
- 양식바구니 형과 망목의 크기 : 해수유통이 좋도록 망목은 조개가 빠지지 않을 정도에서 클수록 양호
- 경제적 양식량은 어장조건, 양식 바구니형, 수하방법 등에 따라 결정
- 대체적으로 1대당 수용개체수는 5,000마리 기준
- 뗏목식 또는 연승식 수하양성법을 주로 이용
- 뗏목식 수하양식
- 연승식 수하양성
- 재질 : 경비가 적고 파도저항 및 부력이 좋은 대나무를 주로 사용
- 뗏목 1대 면적 : 500~1,000㎡
- 설치요령 : 굴수하식 양식과 동일 (굴 연승시설 및 자재 사용)
- 용기재질 : 부착생물 제거가 쉽고, 싸며, 굵기가 가늘고 내식성이 커서 조류소통이 좋은 합성섬유망
- 용기형태 : 사각 채롱망, 주머니 채롱망
- 규격 : 33×33㎝, 45×45㎝, 50×50㎝ 등 (진주조개 크기에 따라 망목크기 조절 사용)
- 수용밀도 : 50×50㎝ 채롱망의 경우 치패는 150개 정도, 모패는 40~50개 정도 사용 (서로 겹치기 않도록 주의)
- 주머니식 양성법
- 주로 시술패 양성시 많이 사용
- 양성수층 : 2m층을 중심으로 계절에 따라 13~25℃ 범위내에서 가장 수온이 높은 수충에서 양성 (수위 수시조절)
- 부착생물 등이 대량 부착시 먹이, 산소, 서식공간 부족으로 성장저하 및 대량 폐사 위험 초래
- 활발한 성장수온 15℃ 이상의 시기에 패각상태를 관찰 2회~수차례 조개 청소 실시
- 청소방법 : 청소용 칼로 제거하거나 고압펌프 (30~50㎏/㎠)를 사용, 해수를 뿜어 씻어줌
- 주변어장의 양성밀도와 부착생물의 종류를 잘 파악한 후 수용밀도 조절
- 양성방법과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양식장 1ha당 20,000~50,000패 기준
- 수하식 채롱 수요량 : 700g 전후
- 수온 13℃ 이하로 되면 동면상태에 들어가고 8℃ 이하가 되면 위험, 7℃가 4~5일 계속되면 폐사
- 월동시기 : 동면상태로 들어가기 전에 피한장으로 이동
- 월동장소 : 남해안의 거문도, 제주 서귀포, 거제 구조라만과 원자력 발전소 온배수 수역 등
- 월동기간 : 11월~익년 4월
연령 | 각고(㎝) | 각장(㎝) | 중량(g) |
---|---|---|---|
1 | 4.64 | 4.56 | 9.4 |
2 | 5.82 | 5.39 | 18.8 |
3 | 7.27 | 6.67 | 43.1 |
4 | 7.82 | 7.27 | 51.8 |
5 | 8.06 | 7.64 | 69.4 |
김을 펼칠 때는 김발 위에 김발틀을 얹어서 함께 물에 띄워 놓고, 김발틀 안에 김을 한 줌 놓고 종이짝 같이 얇고 고르게 펼쳐서 김발에 붙인 후, 물에서 건져서 김발 특은 들어내고 김은 김발에 붙인 채로 햇볕이 잘 드는 담장 같은데 비스듬히 세워서 말린다.
김이 많을 때는 김 발을 얹을 수 있는 시렁을 만들어 거기에 걸쳐서 말리는데 햇볕이 잘 날 때는 김이 하루 이틀 만에 다 마르므로 김을 김발에서 떼내어 차곡차곡 포개서 10장 또는 20장을 한 묶음으로 하여 판매했다.
통영 지방에서 제조된 또 한가지 중요한 소건품으로는 일본명 「사꾸라 보시(櫻干)」가 있다. 이것은 통영 지방에서 많이 나던 학꽁치를 등 쪽에서 따 서 창자를 들어낸 후, 따닥따닥 옆으로 붙여서 둥글넙적한 덩어리로 만들고 조미료(調味料)로 가미(加味)를 해서 말린 것이다. 이 가공법은 일본인들에 의해 도입된 것인데, 제품은 거의 전량 일본으로 팔려나갔다.
그 외의 소건품으로서는 가자미, 서대 등이 있다. 이런 고기들은 손방이나 타뢰망 등에 많이 잡히는 대표적인 저서어족(底捿魚族)인데, 몸이 납작하게 얇아서 창자만 들어내고 망지로 만든 건조대에다 널면 되므로 처리 방법이 간단하여 각 가정에서도 몇 마리씩은 말렸다.
이것은 길이 방향으로 칼집을 넣어서 내장을 들어내고 꼬챙이에 꿰서 햇볕에 말려 놓으면 단맛이 더해져서 간식거리로 일품이었다.
마른 간을 한다는 것은 원료 어의 창자를 들어내고 소금을 뿌려 저장하는 것인데, 통영 지방에서는 갈치 고등어 전갱이 참조기 등 대량으로 어획되는 것에는 이 방법이 널리 쓰였었다.
그런데 자가소화 단계에서 염분을 가하면 자가소화가 다소 억제되면서 미생물의 작용으로 숙성되어 특이한 맛을 내는 젓갈이 되는데, 젓갈의 맛은 원료의 종류와 숙성하는 과정에 따라 달라진다.
이 논쟁은 그렇다 치고 쥐치가 이와 같이 대량 어획되어 가격이 폭락하자 가공업자들이 이것의 가공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쥐포」라고 하는 건제품이었다. 쥐치는 원래 몸이 납작하므로 껍질을 벗겨서 포(fillet)를 뜨기가 수월한데, 이것을 직경 10~12㎝ 크기의 둥근 모양이 되게 포개서 조미를 하여 말린 것이 쥐포이며, 통영에서 삼천포에 이르는 해안 일대에 한때 쥐포 공장이 즐비했었다.
마른 오징어와 더불어 버스·열차·여객선 등에서 여행 중에 즐길 수 있는 기호식품으로 널리 애용되었으나 1980년대 후반부터 쥐치 자원의 고갈로 중단되었다.
멸치의 건조 방법은 햇볕에 말리는 천일건조(天日乾燥)가 보통이었는데, 이 방법은 특별한 에너지가 들지 않는다는 커다란 장점은 있으나, 비가 오는 경우에는 처리가 곤란했다. 따라서 1960년대 후반 들어 에너지 사정이 다소 나아지게 되자 화력(火力)을 이용한 건조 방법이 강구되기 시작하여, 여러 단으로 된 시렁에 발에 담은 멸치를 얹어 놓고 열풍을 보내서 건조시 키는 방법이 쓰이기 시작했다. 화력으로서는 처음에는 전기를 썼는데, 전기는 열효율이 낮은 데다 전기료가 많이 들어 문제였으므로 1970년대 들어 경유를 연소시켜서 30~40℃의 열을 내어 대형 팬(fan)을 써서 열풍(熱風) 을 보내는 방법이 쓰이게 되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 들어 이와 같은 높은 온도를 쓰는 것은 멸치의 품질을 손상시킨다 하여 24~25℃ 정도의 저온(低溫)에서 건조하는 방법이 쓰이기 시작했는데, 이 방법은 완전건조시키 는데 7~8시간이나 걸리지마는 제품의 색깔 등이 고온을 쓸 때보다 좋다고 하여 널리 쓰이고 있다.
이와 같은 건조장치의 규모는 한꺼번에 400~500 발을 건조할 수 있는 시설 2대 정도가 보통이며, 개개의 권현망 업체가 각자의 기지에 다 가지고 있는데, 재래의 천일건조 때보다는 인건비가 적게 들어 경제적이라고 한다.
또한 이 당시는 가정용 냉장고도 없을 때였으므로 생굴의 판로도 한정적이었다. 그런 반면에는 양식기술의 발달로 양식량은 해마다 늘어나므로 어떻게 해서든지 처리가 공을 해야겠는데, 당시로서 가장 손쉬운 방법이 건조하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장희운(張希雲) 과 박종남(朴鍾南)이 공동으로 굴 수출회사를 설립, 건굴의 수출을 주도해 나갔다.
굴 건제품의 제조 방법은 먼저 굴을 껍질째 여러 단으로 된 선반에 올려놓고 증기를 보내어 쪄서 자연적으로 입이 벌어지게 한 후, 알맹이를 떼내어 말리는 것인데, 말리는 방법은 처음에는 멸치의 건조에 쓰이는 발에 고루 펼쳐서 천일건조(天日乾燥) 시켰으나 후에는 멸치를 건조할 때와 비슷한 방업으로 열풍건조(熱風乾燥)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