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2년차 성진수산 홍기수님을 만나보았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조회1,012회관련링크
본문
귀어 2년차 성진수산 홍기수님
이제 곧 통영바다에서 건져올린 전복을 출하하십니다.
오늘도 바다를 돌보며
전복을 살찌우시는 늘 부지러하신 움직임에 응원드립니다.
늘 바다로 묵묵히 나갑니다.
배 위에서도 이렇게 능숙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은
그동안 귀어귀촌 체험을 통해 여러가지를 배우고,
기존의 어업을 하셨던 분들의 도움과 귀촌센터의 도움을 통해
이젠 누구보다 베테랑이 되어 계십니다.
전복크기를 살피며 얼만큼 성장을 하고 있는지도 살펴보십니다.
이것또한 가족이 함께 하기에 더 빨리 자리잡고 성장할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합니다.
겨울바다는 매서운 바람을 맞아야하지만
늘 웃으며 즐겁게 일하고 계십니다.
바다를 성큼성큼 아내와 함께 일하는 모습은
그 어떤 일손보다 더 진하고 감동적인 응원이 되어 줍니다.
꼼꼼히 살피시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열심히~
바다바람은 열심히 일한 일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닌것으로 다사오기도 합니다.
전복이 커 가는 모습도 하나씩 꼼꼼히 살펴봅니다.
전복이 제일 좋아하는 다시마도 아주 싱싱한 것으로~
이제 곧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
늘 밝게 웃는 모습이 곧 출하를 앞둔 응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통영시 귀어귀촌 종합지원센터에서는
모든 귀어귀촌인을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통영 #귀어귀촌 #귀어 #귀촌 #성진수산 #홍기수 #기수 #전복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