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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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4-12-07 19:44 조회47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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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단체인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도 "현재 상황은 대통령자진 사퇴압박과 직무 정지를 위한 "탄핵몰이"라면서 반대 입장을 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MBN뉴스 최민성입니다.
자진 사퇴할 시기, 여러 국정 운영 할 수 있는 방안을 투표 전에 꼭 제시해달라고 했다.
그러나 오늘 아침에 모두 다 당에 위임했다.
투표 전까지 답을 할 의무가 있다.
저한테 아니라 국민께 말할 의무가 있다.
그럼 거기에 납득할 국민이 어디 있겠나.
그래서 저는 국민의 뜻에 따라 투표했다.
안 의원은 투표 후 “어제 대통령에자진사퇴할 시기와 국정운영 방안을 꼭 투표 전에 제시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다"며 "오늘 (대통령은)아침에 그걸 모두 당에 위임한다고 했고 당은 오늘 투표전까지 두 가지에 대해 답을 했어야 했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사진=뉴시스) 그러면서 "그것은 저한테가.
그는 “전날 대통령에게자진 사퇴할 시기와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달라고 말했다”며 “오늘 아침에 그걸 모두 당에 위임했고, 따라서 당은 투표 전까지 두 가지에 대해 답할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말씀드릴 의무가 있다”며 “그런데 당은 시간에 맞춰.
따라서 저는 하루빨리 언제자진사퇴하실 것인지 그리고 또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지 이런 구체적 내용들에 대해 당내에서 빨리 합의를 해 그걸 국민에게 발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항상 말씀드린 대로 국민들 편에서 국민들과 함께 의정활동을 충실하게, 국민을 위해서 하겠다"고.
안 의원은 표결 후 취재진을 만나 “어제 대통령께자진해서사퇴할 시기, 그리고 국정 운영을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꼭 투표 전에 제시해달라고 말씀드렸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안 의원은 “투표 전까지 그러한 두 가지 대해서 답할 의무가 있다”라며, “그건 저한테가 아니라 국민께 그렇게 말씀드릴 의무가.
[한동훈 / 국민의힘 대표 : 총리와 당이 민생 상황이라든가 중요 상황 등을 긴밀히 논의해서 민생이 고통받고 대외 상황이 악화하는 일을 막도록 하겠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안 의원은 "대통령은 모든 걸 당에게 맡겼다.
따라서 저는 하루빨리 언제자진사퇴하실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건지 이런 구체적 내용에 대해 당내에서 빨리 합의를 해서 그걸 국민께 발표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하루빨리 (대통령이) 언제자진 사퇴할 것인지, (당은)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지, 이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당내에서 빨리 합의해 국민께 발표하길 바란다"고 답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당론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부결시켰다.
이탈표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윤 대통령에게 건의할 내용에 대해선 “대통령은 당에 모든 것을 맡겼다”며 “하루빨리 언제자진사퇴하실 것인지, 어떻게 국정을 운영할 것인지 이런 구체적 내용들에 대해 당내에서 빨리 합의해서 그것을 국민들께 발표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