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봉팽봉'에 아이들 미연이 합류한 가운데, 팽식당 멤버들이 전원 각성 모드에 돌입한다. 17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될 JTBC '대결! 팽봉팽봉' 5회에서는 팽식당과 봉식당의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3일 차 영업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팽식당은 이틀 연속 패배하며 식당이 3분의 1로 줄어드는 굴욕을 맛봤다. 한 번만 더 패배할 경우 식당 전부를 빼앗기게 되는 상황에 팽현숙은 “오늘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무조건 이겨야 한다”고 결연한 의지를 다진다. 새로운 알바생 미연의 합류가 팽식당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가져올지, '미연 효과'에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양락은 팽현숙의 절대적 지지 속에 K-라면을 팽식당의 메인 메뉴로 밀어붙인다. 여기에 미연이 가져 온 붕어빵 아이스크림 메뉴까지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심상치 않은 팽식당의 기세에 봉식당도 경계 모드(?)에 돌입한다고. 과연 K-라면과 붕어빵 아이스크림이 팽식당을 위기에서 구하는 특급 메뉴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 지난해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이 1년전보다 6분이나 앞당겨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통합인력관리솔루션 시프티가 2024년 1년간 회원사의 출퇴근 프로그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직장인 평균 출근 시간은 오전 8시 44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