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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통해 예대금리차 확대에 5조 예금 증발…대선후보 '이자장사' 손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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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qWm0ul 작성일25-05-19 01:31 조회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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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꾸준한 기부 활동을 알렸다. 18일 김다예는 "2023년 8월 시작한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 기부 참여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가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법무부 직원들과 국민들이 소액 기부 방식으로 참여해 진행되는 '범죄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신탁'의 안내 내용으로, 김다예는 해당 공익신탁에 매달 꾸준히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예는 "매달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 전달되어 피해자분들이 지원받았다는 기사들을 보니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해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런 기부 참여가 있다는 것이 전혀 알려지지 않아 매우 매우 아쉬운 마음에 남겨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했다.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으며, 개인 소셜 미디어와 유튜브 채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을 통해 예대금리차 확대에 5조 예금 증발…대선후보 '이자장사' 손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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