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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는게 북 부석사 떠난 '韓밀반입' 고려불상, 日쓰시마 도착…"감동·안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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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4cul 작성일25-05-12 20:14 조회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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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대첩3' 우승자 윤선희 셰프가 억대 매출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윤선희 셰프의 식당을 찾은 이순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세 번의 사업을 실패했음에도 네 번째 도전을 위해 가게 매물을 보러 다녔던 이순실은 한 평양냉면집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음식이 어떻게 됐는지 보는거다. 염탐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알고보니 이 곳은 '한식대첩3' 우승자 윤선희 셰프가 운영하는 가게였던 것. 윤선희는 냉면가게를 하고 싶다는 이순실에 "식당 한다고 하니까 새삼스럽다"고 말했고, 이순실은 "식당 많이 말아먹었다. 국밥먹듯이 다 먹었다"며 "내가 지금 5도 음식 준비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윤선희는 "이북 5도음식을 한다는거네? 이순실만 꿀수있는 꿈이네"라고 놀랐고, 이순실은 "다른덴 다 아는데 함경도 음식을 모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선희는 "나 함흥이 고향이다"라고 말했고, 이순실은 "우리가 저기 음식을 잘 모르는게 북 부석사 떠난 '韓밀반입' 고려불상, 日쓰시마 도착…"감동·안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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